상상공작소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고도의 훈련을 받은
영화 미술감독들이 작품 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.
국내 작품 제작 환경과 세트 제작을 가장 잘 아는 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컨텐츠에도 활발히
참여하고 있습니다
상상공작소 SSGJS
미술 감독 :)
이하준
저는 제 일을 좋아하고 사랑합니다.
좋아하는 일을 25년 정도 하다 보니까 어떨 땐 좋아하는 취미처럼 느껴져요. 좋아하는 취미를 할 때는 모두가 집중하잖아요. 여러 사람들과같이 일하는 게 좋고 또 함께 만들어나가는 게 좋아요. 혼자라면. 못할 거예요. 그래서 전 사람과 인연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. 좋은 사람과 함께일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.
참여작: <로맨틱 어나니머스>, <로기완>, <외+계인>, <올빼미>, <기생충>, <독전> 등
영화(영상)미술은 인물이나 시나리오가 미처 못다한 이야기를 대신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. 우리의 터치가 지나간 공간은 캐릭터의 서사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해줄 뿐 아니라 그 공간 역시 작품의 한 캐릭터로써 당당히 자리매김됩니다. 자연스럽게 녹아있는, 없어서는 안될 존재! 그걸 만드는 저는 "그렇게 주연이 된다"🤭